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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0.30(수)

시댁/친정/친척

약속 안지키는 어머님

어머님이 평소에도 말 번복이 좀 심한 편이세요

예를 들면 제가 아이 문제로 미리 부탁 드린다고 상의 했을 때

세상 쿨하게 가능하다고(일 안하시고 전업이세요) 일주일에

언제언제 가능하다고 본인이 직접 정해서 알려주셨었어요

그래서 이제 맡기기 전 주가 되어서 확인차 다시 연락을 드렸더니

애 봐주기로 한 건 아는데 내가 언제 다 된다 그랬냐 

난 그런말 한 적 없다고 너무 딱 잡아 말하시니 제가 할 말이

없어지고 민망스럽더라고요.. 분명 그 대답 미리 듣고 친정엄마한테도

어머님이 안된다고 한 날로 부탁을 드렸는데 제가 이상한 사람인냥..

최근에 대박인건.. 급하게 남편한테 전화하셔서 청약 자리가 있는데

계약금이 바로 필요한데 이걸 하게 되면 입주 때 저희한테 승계해서

가져가라는 식으로 피도 오를거다 하면서 그렇게 저희 붓고 있던

적금을 깨서 빌려드렸어요(적어도 적금든 것 이상으로 불려서 준댔어요)

그래서 계약이 되었고 진행하는 와중에 갑자기 양도하려고 했는데

계약하고 몇 년은 살아야 돼서 어쩔 수 없게 됐네 라는 말만 하셨고

아버님도 나몰라라 그냥 본인들이 들어가야지~ 이러시대요?

미안한 기색도 없어보이고 완전 벼룩의 간을 빼먹는 느낌이랄까요

저희 4인 가족에 대단히 벌지도 못하지만 열심히 모으고 있었어요

물론 집도 없고 전세집 살면서요.

이번에 새 집 곧 이사 앞두시고 남편이랑 같이 우리도 이사가야하니까

중도금 대출 진행하면서 우리 돈도 달라 하라고 말 꺼냈더니

어머님이 아빠가 해줬던 돈 얼마인지 계산해서 다시 알려달래요

결혼식때 2-3천만 지원받았고( 이 때도 한 해만 늦게 결혼했음 집을 해줬을텐데~ 이랬음)  

차 바꾸는데 2천을 보태주셨는데 이 떄 전세금 얘기안했어요

이 때 그걸 명목으로 주는거였으면 기분 나쁘지도 않았겠죠

이제와서 여태 했던거 다 따져서 정작 저희 줄거 없게 만들려는 것 같더라고요?

저희는 지원해주신 것이니 감사하다고 비싼 식사도 몇차례나 대접했고

감사한 마음으로 있었는데 결국 저희돈 주고 저희가 산거나 다름없더라고요?

그럼 해주는 것처럼 말하지 마시지 ㅎㅎ.. 너무 기분이 나쁜데..

저희 만날때마다 새 집 이사가는거 얘기하시고 가구 뭐 살지 고민이다

그러고.. 진짜 눈치가 없으신건지 너무 배려가 없으신 듯해요 

전체댓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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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 2024-10-19 21:37:57

    부모가 그렇수 있나?

    댓글 (0)
    • 익명
    • 2024-08-17 14:02:04

    약속은 지키셔야죠 시어머님

    댓글 (0)
    • 익명
    • 2024-08-12 16:17:55

    직접 따지자니 며느리만 이상한 사람 되니까 남편이 직접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댓글 (0)
    • 익명
    • 2024-08-07 14:32:18

    이런거 때문에 고부갈등이 생기는거죠 남편이 따져묻지 않으니 며느리만 힘들죠 따져물으면 버릇없고 참고 살자니 호구가 되고 ㅠㅠ

    댓글 (0)
    • 익명
    • 2024-08-01 00:19:18

    저희 시댁은 해외라서 불편함없이 살고 있는데 친구들이랑 이런 사연들 보면 진짜 내가 행복하구나 또한번 느끼네요 돈 문제라서 어떻게 풀어서 말해야 하는건지 어렵네요 ㅠㅠ

    댓글 (0)
    • 익명
    • 2024-07-30 18:04:49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 재산 돌려 받으실껀데 멀리 내려다 보시고 버텨보세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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