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필요한 물건이 있어서 가는건 맞는데
개당 5천원 넘지않는다는 생각에?ㅋㅋ
쉽게 쉽게 이것저것 담게 되더라고요~
사려고 생각했던 품목이 2-3개라면
만원 언더로 나오는게 맞는데ㅠㅠㅋㅋ
막상 가서 둘러보다보면 부피는 안커도
결제할 때 금액보고 헉 하고 놀래요~
내가 뭘 얼마나 담았길래 저 금액일까싶곸ㅋ
특히나 평일엔 일을해서 갈 시간이 안돼서
주말에 애들이랑 같이 가는데..
애들이랑 가니까 기본 인당 한 두개는 집어오잖아요
뭐 대형마트에서 장난감 담는것 보다야
저렴하긴해도.. 생각치도 못한 지출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에 뷰티제품도 잘 나오고
문구류나 그런 것도 퀄리티가 좋다보니
조용히 구경하다가 얼마 안하니까 한 번 사볼까?
이러면서 쉽게 담는 내 자신을 발견..
저만 이런거 아니죠..ㅋㅋ
이번에도 3만원이나 질러버렸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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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3
하 어제도 애들이랑 갔다가 탈탈 털렸어요 ㅋㅋ 비싸봤자 5천원~이러니까 사람이 관대해지는듯.. 그러다가 총 금액보고 눈물흘리기
마자욬ㅋㅋ 살 거 하나있었는데 결제할 때보면 만얼마는 기본..
ㅋㅋㅋ개미지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