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까마득하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새해가 되었네요
2024년 12월은 역대급으로 우울하고 안타까운 12월이었던 것 같아요
새해가 되었으니 새해 다짐이나 이루고 싶은 것들
생각해보게 되는데 올해는 뭔가 그 동안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기회가 된다면 적극적으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이도 점점 먹어가는데 조금이나마 어릴 때? ㅋㅋ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그나마 나을 때 기술같은 것들
배워보고 싶어졌는데 뭐가 좋을진 모르겠어요!
지금이야 평범한 사무직이지만 평생 사무직만 할 수도 없는거고
가면 갈수록 기술 하나는 있는게 나중에라도 좋을 것 같구
또 뭐든 잘 할 수 있는게 많으면 좋잖아요?ㅎㅎ
내 인생이 또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거고~
살아가면서 써먹을 수 있을법한 다야한 기술들이 있지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 생각나는 것중 하나는 재봉틀인데요 ㅎㅎ
단순하지만 기계만 있으면 만들고 활용할 수 있는게 상당히 다양해서
꼭 한 번 배워보고 싶은 것 중 하나였거든요!
손수건, 파우치 등등 기본적인 판매될 만한 아이템들도 있고
내 손에 익고 잘만 맞다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기술일듯해요
그리고 언어공부는 꾸준히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영어는 매년..
도전하고 싶고 도전해야하는 것 중 하나이지 않을까요ㅋㅋ
올해는 다들 이루고자 했던 일들 하나씩 이뤄보도록 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179 | 요즘 베이킹에 맛들렸어요 | 익명 | 01.16 | 0 | 38 |
178 | 세제없이 세탁기를 돌렸어요ㅋㅋ | 익명 | 01.15 | 0 | 50 |
177 | 아침에 뭐 챙겨드세요?? | 익명 | 01.08 | 0 | 102 |
176 | 전자담배 피우는 음식점 사장 | 익명 | 01.07 | 0 | 105 |
175 | 우유배달 해지 위약금이 있네요? | 익명 | 01.07 | 0 | 114 |
174 | 중국기업들이 부쩍 많이 보이네요 | 익명 | 01.03 | 0 | 137 |
173 | 쇼핑몰에서 옷샀다가 뚜껑 열려요 | 익명 | 01.02 | 0 | 323 |
172 | 새해가 되었으니 새로운 것 배워보고 싶어요 | 익명 | 01.02 | 0 | 337 |
171 | 빵 맨손으로 건들었으면서 왜 안사갈까요? | 익명 | 12.31 | 0 | 368 |
170 | 개가 으르렁 거리는데 견주가 뭐라는줄 아세요? | 익명 | 12.30 | 0 | 374 |
169 | 고단하고 힘든 2024년 12월이네요 | 익명 | 12.30 | 0 | 187 |
168 | 간만에 치과 다녀왔네용 | 익명 | 12.23 | 0 | 600 |
167 | 12월이 되면 고민하는 것들 | 익명 | 12.23 | 0 | 622 |
166 | 폰 번호 바꾸고싶은데 후회할까요? | 익명 | 12.20 | 0 | 695 |
165 | 엘리베이터 타다 겪은 일이에요 | 익명 | 12.17 | 0 | 710 |
전체댓글1
손재주가 있으신가봐요ㅎ 저는 매년 생각하는 독서하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