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쓰고 난 후로는 손이 안 가, 진짜 뷰먼츠 컴투게더 핑크 실사용 후기
처음엔 그냥 궁금해서 산 거였어
친구가 “이거는 좀 달라” 이래서 반신반의하면서 장바구니 넣었거든?
딱 받자마자 패키지부터 은근 고급스러워서 기분이 좀 묘하더라
'이걸 내가 산다고?' 싶다가도 혼자 있는 날 점점 많아지니까 별 핑계 다 붙이게 됐지
솔직히 말하면 처음 쓸 땐 좀 어색했어
근데 진동이 그냥… 뭔가 일반적인 느낌이 아니야
두 개의 진동 포인트가 말 그대로 '같이' 움직이거든 이름이 컴투게더잖아ㅋㅋㅋ
진짜 말 그대로 같이 가게 됨
한쪽은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가고 다른 한쪽은 클리 쪽 자극 주는데 둘이 동시에 울리니까
중간에 잠깐 멈췄다가 다시 켤 수밖에 없었어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
내가 민감한 편인 건 알았는데 이건 너무 정확하게 찾아
그날 이후로는 솔직히 일주일에 3~4번은 무조건 꺼내
딱딱하거나 싼 플라스틱 느낌도 아니고 촉감도 부드럽고
혹시라도 '혼자서 만족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애들 있으면 이걸로 입문해봐
남친이랑 하는 거랑은 완전 다르지만 이건 이거대로 혼자서 훨씬 솔직해질 수 있음
내 기준 단점 하나만 말하자면 처음에 충전방식이 살짝 헷갈렸어
근데 그거 한번만 익히면 진짜 노스트레스임
결론?
지금까지 써본 것 중에서 혼자 놀기엔 이게 탑!!!!
나는 여기서 구매했어(링크)
익명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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