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커뮤니티 리리라리 운세상담 오픈
요즘 진짜 물가가 늘 비싸긴한데..
오락가락도 심한 것 같아요
버는 비용은 한정적인데 나가는 비용이
차이가 크니 고민이 많아지네요
아이가 없으면 지갑 딱 닫고 버틸 수?
있을 것도 같은데.. 아이가 둘씩이나
있으니 이것저것 해먹이고 사주다보면
10만원도 순삭이에요ㅠㅠ
어젠 오이를 사러 갔었는데 오이 세개에
5천원 가까이 하더라고요..
철이 아니라 좀 비싼감이 있을 수도 있는데
고기랑 맞먹을 정도의 금액에 놀랐네요
채소랑 과일이 비슷하게 아무래도 농사짓는거라
날씨 문제가 큰 경우 가격차이가 너무 심하네요
한 번에 많이 사지 않도록 대형마트는 이미 잘 안가고 있고
동네마트에서 필요한 것 정도만 사고있는데
그닥 저렴하진 않은 것 같아요
시장도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고 호구로 대하는 경우도
있어서 별로 끌리진 않더라고요
인터넷으로 사야하나 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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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6
꾸빵요 ㅋㅋ
저희는 신혼부부라 퇴근후 밖에서 먹고 들어와요 장봐서 버리는 음식물 쓰레기보다 둘이서 간단하게 먹고 오는게 더 괜찮아서요
배달 반 해먹는거 반 이런식인데.. 쉽지않아요 ㅠㅠ 쿠팡 애용해요
저는 시어머님이 보내주신 반찬으로 좀 버티는 편이에요~
저는 일주일에 한번씩 반찬 배달주문으로 먹어요 직접가서 사는 번거로움도 없고 주문하면 당일날 문앞에 배달해주니깐 싸고 먹기도 편해요
예전에 호박한개 과자한봉지는 500원에 샀는데....이젠 천원짜리 물건도 보기 힘들어졌어요...그러니 마트가서 지름신을 누르고 검소하게 장바구니에 담았는데 결재금액은.... 10만원.... 예전에 10만원이면 생선이랑 삼겹살 잔뜩 담았었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