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아픈 사람도 많은데다가 신경써야할 일도 많고
나를 신경써주는 사람은 없는 듯 하고~
하루하루 버텨내며 살아가는 느낌이랄까요?
살아가는게 너무 너무 지겹고 지치는 요즘입니다.
한 번씩은 스트레스를 풀어줘야 한다고 들었는데
전 음주도 흡연도 안하는 데다가 아이 등하원도 제가 다 하고..
그냥 빈틈없이 하루하루 꽉 채워 살아가는 중인데
옆에 가까이에 사는 친구도 없고 제가 쉬는 날 맞춰서
불러서 나와줄 수 있는 친구도 없어요ㅠ
여행도 혼자 가는거 별로 안좋아하고 굳이 가고 싶지도 않고요
피곤해서 어디 쳐박혀 잠이라도 푹 자야 풀릴지..
스트레스 어떻게 푸는게 현명할까요?
뭔가 ㅋㅋ 때려부시고 던지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야할지~
나중에 오락실 펀치 기계라도 쳐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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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2
전 코노 가끔 가요 ㅋㅋ
운동은 해보셨어요? 운동 진짜 괜찮아요 재미붙이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