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하시는 분들 대단하면서도 부러워요 - 리리라리 - 여성커뮤니티 | 여성익명커뮤니티 | 운세커뮤니티

되게 뚱뚱하지도 마르지도 않은 보통이인데 

먹으면 먹는만큼 아무래도 찌다보니 다이어트는 평생이구나 생각하고 있어요.

차라리 식욕이라도 아예 없다면 다행일텐데

이놈의 식욕은 식욕대로 저를 힘들게 하네요 ㅠㅠ

너무 버티기 힘들 때 먹방을 가끔 보긴 하는데 ㅋㅋ

진짜 다들 너무너무 잘 드시는데 왜이리 다들 말랐어요?!

뚱뚱하면 건강상의 문제도 염려돼서 다이어트할 수 밖에 없겠지만

잘 먹는데 마르신 분들은 뭐 정말 멋대로 먹어도 되겠어요 ㅋㅋ

타고난 체질이 축복이라 너무 부러울 뿐..

그들만큼 많이 먹길 바라지도 않고 적당히 먹되

음식 가리지 않고 다 먹어도 살이 잘 안찌면 좋겠네요..ㅎㅎ

운동도 운동이지만 저는 식단이 제일 힘들어요 ㅠㅠ 

게다가 여자분들은 생리전후로 당떨어져서 미쳐요 ㅋㅋ

자극적인거 엄청 생각나고..그나마 제가 알쓰라서 다행인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