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커뮤니티 리리라리 운세상담 오픈
남일인줄 알았던 새치가 이제
저한테도 보이기 시작했어요!
예전엔 가뭄에 콩나듯 뒤척뒤척하면
한 두가닥 정도여서 쏙 뽑아버리면
그만이었어서 쪽집게로 간단히 뽑았었거든요..
요즘은 희안하게 검정색 흰색 반반으로
변하기도 하고 안뽑아주면 길게 자라
보기 싫어지다보니 너무 신경쓰여요
머리숱도 많은 편이고 검은 모발이라
비교적 눈에 더 띄는 것 같긴한데
염색 자주 안하려고 밝은 색상으로
염색 일부러 안했던 건데 새치가
점점 늘면 늘수록 어쩔 수 없이
다시 염색을 시작할 수 밖에 없겠죠?
흰머리는 뽑으면 그 자리에 몇 가닥씩
생긴다던데 설마 이게 진짜일까요?
남들이 보기엔 막 대단히 눈에 띌 정도로
하얗거나 그런건 전혀 아닌데
제가 유독 신경을 쓰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머리를 넘기거나 할 때
도드라져 보이진 않을까 막 고민돼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52 | 친구가 쁘띠성형 했는데 | 익명 | 07.08 | 0 | 1,451 |
51 | 지방 흡입수술? | 익명 | 07.05 | 0 | 1,495 |
50 | 운동 후 식단 너무 힘들어요 | 익명 | 07.05 | 0 | 1,419 |
49 | 출근 때 매일 메이크업 하세요? | 익명 | 07.01 | 0 | 1,421 |
48 | 생일 선물로 피부시술 생각중 | 익명 | 06.30 | 0 | 1,456 |
47 | 엄마 몰래 타투하기 | 익명 | 06.28 | 0 | 1,459 |
46 | 새치 은근 스트레스네요 | 익명 | 06.26 | 0 | 1,436 |
45 | 속눈썹 펌 궁금해요 | 익명 | 06.19 | 0 | 1,526 |
44 | 다이슨 에어랩 써보셨나요? | 익명 | 06.19 | 0 | 1,490 |
43 | 기미 주근깨 고민 | 익명 | 06.19 | 0 | 1,534 |
42 | 미용사 마음대로 잘라버린 내 머리카락 | 익명 | 06.15 | 0 | 1,586 |
41 | 시술 추천해?? | 익명 | 06.11 | 0 | 1,403 |
40 | 간헐적단식 | 익명 | 06.11 | 0 | 1,523 |
39 | 얼굴이 요즘 비수기인듯해요~ | 익명 | 06.10 | 0 | 579 |
38 | 뚱뚱하게 늙어가고 싶지 않은데 | 익명 | 06.06 | 0 | 1,435 |
전체댓글4
새치 삼푸도 번거로운듯 뭔가 더 심박한게 나와야 함
그 정도면 스트레스성 새치일 듯 ㅠㅠ
새치가 있으면 확실히 늙어보이긴 해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유전자 때문에 새치인 사람들 많이 봤어요 생각보다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