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문대 졸업후 쉬지않고 일을 한 여성입니다.
저는 여전히 열심히살고 저에게 주어진 일을 최선을 다하며 살고있죠
회사생활에도 충실이잘하고 급여도 해마다 조금씩 올라가며 미래를 설계를 하고있는중입니다
어느날 친구들과 만나 회사이야기와 급여이야기를 들었어요. 고등학교때 친구들이여서 학교생활도 잘알고있죠
솔직히 말해 저보다 특출하게 공부를 잘한것도 아니고 좋은 대학도 간것도 아니였어요.
하지만 연봉이야기를 듣는순간 저와 다른세계에서 살고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연봉이 4천만원 중반대인데 저희친구는 6천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때부터 친구의 가방이보이고 타고다니는 차를 보게되었습니다. 저는 명품백이 없고 욕심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친구는 명품백에 차도 외제차를 끌고다니고 있었어요. 밥값도 많이 나왔는데 친구가 사겠다고 카드로 결제를 하는모습에 멋있기도 하고 내자신이 부끄러웠어요. 연봉4천을 받으며 단돈 100원도 아끼며 살고 있는데 친구는 여유롭게 생활을 하고있더라고요
30대 중후반 평균 연봉이 얼마가 적당할까요?제가 괜히 우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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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2
남하고 기준잡으면 행복하지 않을거 같은데요
연봉도 연봉인데 기본적으로 대출없이 자가 있고 그러면 그나마 좀 여유있더라고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