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커뮤니티 리리라리 운세상담 오픈
평소에 갈등을 딱히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좋은게 좋은거다 생각하고 지내왔었는데
최근 인간관계도 썩 마음적으로 끌리진 않지만
모임이라는 것때문에 참고 만나왔는데
결국 저한테 스트레스로 오더라고요ㅠ
성격이 좀 쎄거나 강한 분들이랑 만나게되니
억지로 불편한데도 장단맞춰줘야하고 대화를 하면서도
또 싫은 소리 들을까봐 긴장하면서 말조심한다고 신경쓰고
그래서 그런지 다녀오면 긴장풀리면 몸이 아프더라고요
그 중에 가장 힘들게 하는 분이 5살 정도 차이나는 분인데
나이 몇 살 더 많다고 얼마나 어른 행세를 하시는지 ㅎㅎ
각자 집에 돌아가서도 뭔가 본인 말이 맞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으면
밤늦게라도 시간 안가리고 카톡으로 다다다다 얘기하는 사람인데
첨엔 받아주다가 이젠 안되겠어서 그냥 단답으로 했더니
본인 무시하냐고 대놓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었네요 ㅋㅋ
이제 안볼 사람.. 속이 다 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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