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일이 바빠서 늦게 끝나기도 하고 하루종일 회사일에 사람들한테 치이다보면 집오면 ㄹㅇ 기빠져..
그리고 집 오면 씻고나면 거의 8시~9시라 밥해먹으면 너무 늦으니까 밥을 해먹기가 애매해... 다음날 출근하려면 못해도 11시에는 자야는데 그러면 배부른 상태에서 자야니까 속도 더부룩하고 위도 안좋아지는거같아서 요즘은 거의 사먹거나 간단하게 때워..ㅎ
그리고 한번 이렇게 사먹다버릇하니까 이제는 밥하기도 귀찮고 사먹는게 편하긴 해...ㅋㅋㅋㅋㅋ
근데 식비로 드는 돈이 많으니까 내 통장이 텅장되는듯..^^;;
근데 퇴근하고 밥까지 차려먹는 자취생들은 진짜 대단한듯 어떻게 그렇게 해..? 밥하려면 마트가서 장봐야고, 또 요리하고 그거 다 설거지하고 그러는거 힘들어ㅠ
그나마 주말엔 시간이 넉넉하니 괜찮은데 평일엔 퇴근하고 나면 저렇게 할시간이 안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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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2
배달비는 그렇다 치고 배달음식 살 엄청 찌는데.......
저기 쓰니야 그냥 대충 살자... 이런거까지 스트레스 받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