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가 아직 조금 남아있는 상태인데요
대출금보다 조금 더 많은 현금이 생겼어요
지금 대출이자가 예전에 받았던거라
2프로 초반으로 굉장히 낮은 편이기도 하고
원리금이랑 같이 갚고 있는 중이에요
남편이랑 이걸 두고 의견이 갈리고 있어서
현명하게 판단해보려고 자문을 구해요 ㅎㅎ
대출금도 빚이니 상환을 다 해버리는게 좋을지
아니면 이율이 낮은 상태라 가지고 있는 현금을
다른 곳에 투자나 적금을 해서 불려볼지~
전 대출이자가 저렴한 편이라 어차피 원금도 같이
갚고 있으니 유지하면서 돈을 좀 굴리면 좋을 것 같거든요
남편은 또 대출도 빚이라며 상환하고 남은 걸로
생각을 다시 해보자고 하니 고민되는데..
요즘 또 대출 이자도 많이 오른 편인데다가 대출이
쉽지도 않으니 보유하는 게 좋을 듯 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투자나 저축으로 이자가 더 좋을 듯합니다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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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2
당연 대출상환 천천히 해야죠
음 저라도 상환안하고 돈굴려볼래요!ㅋㅋ 저 이자가 얼마나 저렴한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