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집안에 안쓰는 물건 정리로
조금씩 물건 올리고 팔고 하더니
그 때 맛을 봤는지ㅋㅋ 이젠 무료나눔이나
괜찮은 물건들 보고 사오더라고요?
멋대로 사이즈도 정확히 재지 않고는
책장 가져온다고 줄서기 먼저해서
혼자 이도 저도 못하고 진땀 빼길래
당근 안내 용달차 알려줬더니
2주 정도??동안 책장만 2개에 자전거도
2개를 사왔더라고요..?ㅋㅋㅋ 휴
그 중 자전거 하나는 크기도 애매하고
잘 손이 가지도 않고 필요없어요..
지금도 밖에서 중고로 산 자전거 계속 뭐
만지고 건들더니 좀 전에 들어왔어요
아니 물건을 살 수도 있겠지만 아무리
저렴해도 필요한 물건을 사오던가 의논도
없이 냅다 거래 해오니까 속터져요
저희도 안쓰게 되면 또 정리해야하잖아요..
작은 것도 아니고 ㅋㅋ 저렇게 큰 자리
차지하는 걸 쉽게 쉽게 사오니 아주
진절머리 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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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근 자꾸 내다 팔면 집에 물건 몰래 없어지는데.....
우리 남친도 그래요 ㅋㅋㅋ 어쩌다 저렴한 물건 몇번 사더니 새로 사면 만원 당근사면 8천원인데 2천원 아끼겠다고 연락해서 만나고 엇갈리고 다른 구매자 메시지 답변하고 나왔는데 판매자 안나오고 연락도 안받고 그 난리를 쳐놓고 계속 당근에서 다른물건들 검색해서 보고 또 삽니다 ㅜㅜ 속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