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제외하고도 다들
친척들 자주 보는지 궁금하네요~
아빠쪽도 못뵌지 꽤 오래 된 것 같고
큰아빠쪽도 8년 정도 된 것 같아요
친척언니나 오빠, 동생도 있는데
어떻게 뭐하고 사는지 전혀 모르고
연락처 조차도 모르네요ㅋㅋ
그나마 미성년자때까지는 근처에 살기도 해서
자주 왕래했던 것 같은데 이사도 하고
근처에 없기도 하고 할머니 할아버지
돌아가시니까 따로 만날 일도 없네요~
저희쪽이 제사 지내는 것도 아니다보니
명절에도 근처에 삼촌쪽 가족만 매년
두 세번 정도 뵙는 게 다인 것 같아요
저희는 외가쪽이 좀 사건이 있어서
틀어진거라 안보긴 하는데 저희랑 다르게
별 이슈 없이 자연스레 안보게 되기도 하나요?
제가 결혼하고 나니까 더 못보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이제 애들 시대에는 명절이 시끌벅쩍한 문화는
점차 없어지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쉽긴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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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4
친척들 잘 안만나요... 만나봐야 서로 이간질 질투 시기 뭐 이런거 밖에 안해서....
진짜 할머니 할아버지 없으면 아마 안 볼 것 같아요.
요즘엔 진짜 다들 그렇게 안만나지 않나??싶어요
저는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고 엄마와 함께 살았는데 엄마도 친청 부모님과 의절한 상태라 친척들을 본적 없어요 그래서 친구들중에 친척또는 가족이 많은거 보면 약간 부럽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