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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1.19(일)

이직/퇴사

늘 을의 마인드인 사장


인원 수가 적은 회사에 재직하고 있어요.

사업을 하다보면 을일 때도 있고 갑일 때도 있고 할텐데

사장님은 언제나 늘 을인 것 같아서 너무 답답해요.

회사가 운영이 되려면 어느정도 마진도 보고 사업을 해야 하는데

말로는 마진이 있고 이렇게 하면 우리한테 도움이 되는 거다라는 

식으로 말을 해서 가만히 들어보면 그냥 그 쪽 좋은 것 뿐인거에요~

매번 운영이 어렵녜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지 매출도 떨어졌다 하셔서

안그래도 직원들도 나름 다 스트레스도 있고 신경쓰는 부분이거든요.

당장 회사도 운영이 어려워진 상황이라 기존에 가지고 있는 제품을

팔려고 온라인샵에 올려뒀는데 비싸다고 뭐라하는거에요.

다 따져보고 가격비교해보고 올려뒀고 처음엔 오케이 하더니 막상 

올려두니까 못깎아줘서 안달인거죠~누가 고객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계약을 할 때도 터무니 없는 수수료를 말하길래

황당해서 다시 한 번 되물었는데 그렇게 하기로 했대요 ㅎㅎ

상의가 아니라 혼자 다 해줄 수 있다는 것처럼 말한 것도 모자라서

수수료도 기가막힌 수수료로 받아온 걸 보고는 사장이란 사람이

회사를 운영할 생각이 있는 건가 싶을 정도로 어이없었어요..

결국 그런 실업무는 제가 할텐데 적어도 상의라도 하던지

돈이라도 되는거면 말도 안하고 하겠어요.

그래놓고 맘에 안들거나 하면 제 탓할게 뻔하네요..

하 요즘 일자리도 많이 없어서 버텨보려고 했는데

퇴사욕구가 자꾸 치솟아요.

 

 

전체댓글1

    • 익명
    • 2024-07-26 14:14:38

    사장이 저러면 직원들이 피 보는데 계속 굽신 서비스를 해야하거요

    댓글 (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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