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눈꺼풀이 안떠질 정도로
극심한 피로감에 축쳐져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워킹맘이에요ㅠㅠ
몸이 한없이 무겁고 땅으로 꺼지는
느낌이라 너무 힘들어요
아이 둘 케어하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신경쓸 일 투성이라 정신없이 지냈더니
내 몸이 망가지고 힘든게 느껴진달까요
코로나 때도 열도 안나고 힘들어도
거뜬히 이겨낸 몸인데..다들 독감이나
코로나 걸리고 그럴 때 수액 많이들
맞는 것 같더라고요!
수액이 정말 효과가 괜찮나요?
살면서 한 번도 수액을 맞아본 적은
없어서 궁금하기도 하고 반심반의한
상태인데.. 효과가 있다면 맞아보고
싶어서요~저한테 생명수와 같은 느낌일
것 같아서 반짝이는 효과가 있으면 좋겠네요
맞는데 걸리는 시간이랑 효과나
종류에 대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92 | 직장다니면서 낙이 있을까요? | 익명 | 02.06 | 0 | 92 |
91 | 돈 빌려달라는 직장상사 | 익명 | 01.14 | 0 | 131 |
90 | 책임 회피하는 듯한 대표 | 익명 | 12.17 | 0 | 686 |
89 | 면접 오기로 하고 잠수타는 사람 | 익명 | 12.16 | 0 | 706 |
88 | 내년 목표는 언어공부 다시 하기 | 익명 | 11.19 | 0 | 1,047 |
87 | 밑에 직원한테 무시받는 듯한 느낌 | 익명 | 11.15 | 0 | 1,053 |
86 | 내 영양제 매일 하나만~ 달라고 해요 | 익명 | 11.08 | 0 | 1,312 |
85 | 번아웃 상태 | 익명 | 10.30 | 0 | 1,116 |
84 | 요즘 일하기 너무 싫으네요 | 익명 | 10.28 | 0 | 1,439 |
83 | 같이 일하는 직원 얄미워 퇴사준비중 | 익명 | 10.23 | 0 | 1,494 |
82 | 퇴근 못하게 하는 과장 | 익명 | 10.15 | 0 | 1,666 |
81 | 직장상사에게 따로 선물하는 동료 | 익명 | 10.11 | 0 | 1,718 |
80 | 말 한마디 한마디 얄미운 상사 | 익명 | 09.25 | 0 | 1,997 |
79 | 사장님 강아지 죽었을때 경조사 챙겨야 하나요? | 익명 | 09.24 | 0 | 2,166 |
78 | 회사 톡방 은근 스트레스네요 | 익명 | 09.19 | 0 | 2,012 |
전체댓글2
나도 피로회복 수액 맡고 싶다
한번 맞아본적 있는데 저는 병원에 누워있는걸 심리적으로 편하게 못 받아들이는 편이라 정말 지겹고 힘들단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그래도 들어올때보다 나갈때 발걸음이 좀 가볍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