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가 멘탈이 약한 편인듯 해요ㅠ
조용조용한 편이라 부당하게 대우 받은게
있어도 큰 소리로 뭐라 못하는..?
조용히 혼자 노력도 많이 하는 편이고요
혼자 온전히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주변에서 도와주거든요
근데 그런일로 힘들다는 것 그 자체를
힘들어 한달까요..? 그런 경향이 있어요
사람마다 적응하고 흡수하고 하는 게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탓하지 않고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이런
분들의 경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콕 집어서 말하는 것 자체로도 신경을
많이 쓸 것 같은 느낌이라..어렵네요
책임감 강하게 잘 해오고 있어서
멘탈만 잘 잡아주면 괜찮을 것 같은데..
책 같은거 선물해줘볼까요?
선물하면 좋을 책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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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1
하...내 이야기인줄....민감하고 예민해서 어떤사람의 말한마디 때문에 집에가서 잠도 잘 못자요 자꾸 생각이 나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