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 양육하고 있는 평범한 워킹맘인데요..
단순히 감기 걸릴 수도 있고 배탈 날 수도
있고 열도 날 수도 있고 그래요
다 큰 성인들도 간간히 걸리는데
어린 아이들은 더 자주 걸리고 아프더군여,,
애들은 또 아프면 그 만큼 큰다 하지만
아플때마다 제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ㅠ
애들도 아프느라 고생이고 힘든거 아는데
하 새벽 내내 보초 서고 짜증내는거
다 받아줘야하고 워킹맘인데 회사 일정도
제 일정도 다 틀어지게 되니까..
애가 아프고 싶어서 아픈거 아닌거 아는데요
또 아플 땐 한 번에 아픈것도 힘들지만
연달아 줄줄이 하나 나으면 하나 또 아프니까
와 정말 저는 일주일을 잠을 제대로 못자게 되더라고요
입맛도 없어지고 다크서클에 엄청 초췌해져요
그래서 예민해지기도 하고 너무 스트레스받네요
클수록 덜 아파지겠죠.. 하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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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4
아이 아플땐 정신력으로 버티다가 이후에 제가 아프더라고요
그렇죠 내몸 아픈것 보다 애들이 아프면 더 힘들다는
환자보다 더 힘든게 환자를 돌보는 일이라고 하잖아요 일도 하면서 아이까지 케어 하는일이 보통 힘든일이겠어요 육체적으로도 힘들지만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드시겠죠....희생을 요구하는게 부모역활이다보니 요새 그래서 다들 아이를 낳지 않는거 같아요 ㅠㅠ 그래도 이쁜짓하는 자녀들 보면서 힘내세요
환자보다 더 힘든게 환자를 돌보는 일이라고 하잖아요 일도 하면서 아이까지 케어 하는일이 보통 힘든일이겠어요 육체적으로도 힘들지만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드시겠죠....희생을 요구하는게 부모역활이다보니 요새 그래서 다들 아이를 낳지 않는거 같아요 ㅠㅠ 그래도 이쁜짓하는 자녀들 보면서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