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우유부단한 성격이였던거같아요
거기다 귀도 얇아서 사람들 말에 잘 휘둘리기도 하고 결정장애도 심해서 혼자서 잘 결정도 못해요...
학생때까지만 해도 그래도 우유부단한 제 성격이 크게 단점으로나 불편함을 느끼진 못했는데 취업하고 나니까 제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인한 문제점이 발생하는거같아요..
제가 맡은 업무가 있으면 그 업무를 제가 생각한 대로 밀고 나가야하는데 주변에서 이 말하면 이런식으로 해야하나? 생각들어서 주저하고 또 다른 사람이 저 말하면 저런식으로 해야하나 생각들어서 갈팡질팡하는거같아요
그러다보니 결정하는데만 시간도 꽤 걸리고, 제 생각이 없는 느낌? 같아요
상사가 왜 이업무를 이렇게 추친했어? 라고 물어보면 할말이 없더라고요..
이러다보니 제 우유부단한 성격을 상사분들도 아시고 업무를 할때는 휘둘리지 말고 자기 주관대로 하라고 하시는데 그게 뜻대로 잘 안되네요ㅠㅠ
이런 성격 어떻게 해야 고칠수있을까요...?
고치신 분 있으시면 방법 좀 부탁드릴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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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4
가지고 태어난 성격은 절대 못고침
그냥 남들보다 한번 더 생각하고 고민하고 행동하는게 답일 듯
혼나는게 깨지는게 두려워서 그러는거면 미친척하고 사는걸 추천해 안그러면 앞으로 사는데 많은 피곤함이 찾아올거야
미친X이 되는 연습을 해야될거 같은데!! 안그럼 사람들이 무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