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점심시간 돼서 밥먹으러 나왔는데
회사 동료랑 가던 집으로 가자 하고 가는길에
업장 옆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사장님의 뒷통수를
보고는 다른 곳으로 조용히 이동했어요..에휴
지난 번에도 동네 맛집인데 앞치마에 매장이름
떡하니 써있는 곳인데 라텍스 장갑 고대로 끼고는
담배 피우고 있는 거 보고 발길을 끊었거든요!
조리복 그대로 입고 요리해서 손님들한테 음식
나갈걸 생각하니.. 맛집이라해도 기본 위생이
안되어 있는 곳이라 제가 몰랐다면 모를까
두 번 다시 가고싶지 않았어요ㅠㅠ
또 어떤 곳은 알바생이랑 매장직원??들 여러명이
단체로 담배피우는것 보고 매장 입장에서도
저런 모습을 안보여주는 것이 맞지 않나 싶은데
요즘엔 뭐 프리해서 그런거 신경 안쓰는 추세인가요?ㅜ
전 이미 눈으로 본 이후부터는 절대 안가고 싶어요
여태 그 음식을 먹은 걸 생각하니 속쓰리네요
전자담배도 쩐네 많이 나서 똑같은 담배지않나요?
전자담배라고 더 대놓고 피우는거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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