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첫 째 아이 돌 때부터 우유 영업하시는분이
배달 권유하셔서 아이도 있고 하니 괜찮겠다싶어
우유배달 하게 된지가 벌써 5년 된 것 같아요
이제 아이도 꽤나 컸고 생각보다 우유를 예전만큼
많이 마시지도 않아졌고 집 비우는 일도 생기고
일일이 말하고 하는 것도 번거롭다보니 해지하려고
해지 문의를 드렸더니 위약금이 발생한다네요??..
검색해보니까 우유배달 해지 관련해서 위약금
관련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 같던데..
보통은 1년 이내나 몇개월 이내 짧은 기간동안
먹었다가 급 해지 하는 경우 위약금이 발생하지않나요?
저는 무려 5년을 꾸준히 먹은건데 위약금이라니
황당해서.. 따로 계약서도 있었는지 없었는지 너무 오래돼서
기억도 안나는데 무슨 근거로 위약금을 얘기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저랑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들 계실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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