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스타 둘러보거나 쇼핑몰 구경하다가
인테리어 아이템이나 옷등 피드가 자주 떠서
눈에 띄어서 눌러봤는데 링크 대부분이 쿠팡이랑
연결되어 있고 판매처가 중국회사 이름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쇼츠같은것도 확대하다보면 책이나 제품들이 중국어 한자인 경우가
더러 있었고.. 중국이 잘 사는 곳은 잘 사니까
집안 인테리어가 우리랑 크게 차이 없고 비슷해보이고
예전에 비해 세련되어진?건 있어서 그런가
큰 거부감 없이 우리나라 광고랑 비슷해 보였나봐요
쿠팡도 중국 비중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결국 온라인 쇼핑과 자본도 다 쓸어가고 있단 생각에 씁쓸해요
몇 년 전에 터진 쿠팡 사건에 대해 염려했던 부분들인데
요즘들어 더 생활속까지 조여오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전 테무, 알리 이런데서 한 번도 안사봤는데
재미로 사보는 지인들이 많더라구여
저렴하다해도 결국엔 제품 불량이나 저렴한 값을 하는데
생각보다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느꼈어요
부동산도 그렇고 그와중에 나라도 이모냥이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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