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짐정리 하면서 당근을 다시
자주 이용하고 있어요~
애초에 너무 비싸지 않게 다른 분들
올려둔 가격 비교하면서 그 중에서
낮게 올려서 판매를 하고 있다보니
연락이 빨리 오는 편이거든요
오늘도 그런식으로 해서 빨리 연락주신
분이 계셔서 대면거래 하고 왔는데..
제품에 대한 트집이란 트집은 다 잡으면서
현장 네고를 하시더라고요 ㅎㅎ
본인은 더 저렴한 금액 생각했다하시면서~
그럼 처음부터 산다 하질 말던지요
저도 빨리 처분하려고 싸게 내놓고
바로 연락 온 분한테 판건데 판매하고
돈받고 이렇게 기분 나쁜 건 또 처음이네요
첨에 네고 얘기해서 안된다했더니 그냥 간다했다가
또 다시 깎아달랬다가 질척질척..
짜증나서 그냥 빨리 팔아버리자 싶어서 그렇게 했는데
팔고도 당장은 기분이 너무 나빠요
여러번 해봤지만 이런분은 또 첨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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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2
저도 이미 싸게 내둔거라 네고 더는 안해줘요 ㅋㅋ 미리 써둬야해요
저는 네고절대없음이라고 써놓고 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