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런거 아니지..?ㅋㅋㅋㅋ
맨날 운동해야겠다고 맘은 먹는데 왜 집에오면 아무것도 하기가 싫을까...ㅎㅎ
취준때 맨날 책상에 앉아있었어서 걷는게 낛이였고 헬스장가서 가끔 운동하는게 정말 행복했었는데 지금은 헬스장 끊어놔도 안가...ㅋㅋㅋ 헬스장에 기부만 하는듯...^^
직장인되면 퇴근하고 매일 헬스장가서 열심히 운동하려 했는데 운동은 개뿔,,,ㅎㅎ 집오면 쓰러져서 자기 바쁨...ㅋㅋㅋ
근데 최근에 거울을 봤는데 내몸이 너무 볼품없는거야...
회식한다고 술마시고, 집와서 힘들어서 혼술하고 그러다보니까 뱃살도 진짜 많이 붙고, 엉덩이도 쳐져서 뭔가 볼품없고...ㅠ
그래서 급 현타와서 다음날부터 헬스장 다녀야겠다 맘먹었는데 막상 다음날되니까 너무 피곤하고 집 가서 쉬고싶어서 그냥 바로 집왔어...ㅋㅋㅋ
아 이런생활만 반복되니 뭔가 현타오긴하는데 운동하기는 너무 귀찮고 진짜 운동하는 직장인 너무 대단한거같아..어떻게 그렇게 하지???
회사 적응하면 좀 나아지려나...지금은 너무 피곤해서 엄두가 안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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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4
아니 회사 적응이랑은 전혀 다른 문제야 늘 피곤해
운동이고 나발이고 10분만 더잤으면 좋겠다....(2호선 출근길)
여기서 운동까지 하면 코피 쏟고 쓰러질거 같아
누가 그러더라 헬스장은 원래 공간임대사업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