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사는 워킹맘이에요
요즘들어 집안일 너무 하기 싫어요ㅠ
남편한테 시켜도 결국엔 제가 확인해야
끝나는 것 같아서 기본적인 것 외에는
제가 다 신경을 쓰고 있거든요
기본적으로 늘 하는 청소 빨래 설거지를
제외하고도 계절 바뀔때마다 대청소며
이불정리에 옷정리까지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여태 미루고 있어요~
일하고 집오고 주말에 가족들 행사 있고
그러면 집에 와도 겨우 밥해먹고
기본 집안일 하면 정리할 시간이 없네요
이번 연휴에 남편이랑 같이 할랬더니
남편은 회사에서 일해야 하나봐요ㅠ
일하면서 정리하려니 더 하기싫어요
하루 날잡고 연차나 쉬는날 해야
될 것 같은데 이번 퐁당퐁당 연휴때
열심히 정리해봐야겠네요
애들도 같이 쉬니까 수월하게 하긴
힘들겠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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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5
해도해도 티도 안나고 끝도 없어요 진짜
청소하는거 즐겁고 재밌다는 분도 있던데 당췌 이해할수 없지만 부럽기도 하다
집안일도 싫고 돈버는것도 싫어요ㅠㅠㅠ
나도 파출부 이용하고 싶다...........
저는 집안 일은 그런대로 하겠는데요 퇴근하고 오면 애들 보는게 더 힘들어요 남편이 퇴근하고 일찍와서 좀 씻겨주고 밥도 챙겨서 먹여주면 좋은데 일부러 그러는건지 어쩜 제가 싹다 해놓고 한숨돌릴쯤에 남편이 퇴근해서 옵니다 정말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