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계속 폭염경보 뜨네요
아침부터 환기한다고 문열긴 했는데 후
후덥지근함을 넘어 공기가 뜨겁네요ㅋㅋ
장마는 이제 들어가고 본격적인
폭염의 시작인거겠죠!
애들 방학이라 돌아다니고 싶은데
날이 너무 더워서 야외는 좀 피하게 되네요
실내에서 땀빼고 할 수 있는 곳으로만
다니고 애들도 금새 지쳐버리니까 여름
너무 힘드네요 증말 ㅠㅠ
집에서 밥해먹는 것도 너무 귀찮은..
게다가 입맛도 없는데 제가 입맛 없다고
안먹기엔 애들을 챙겨줘야해서 어쩔 수 없이
또 주방에서 서성거리네요ㅋㅋ
저는 그나마 더위를 많이 안타는데
애들이랑 남편이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집에서도 환기 잠깐 할 때 빼고는 에어컨
거의 풀 가동하고 있어요ㅠㅠ
타이밍도 딱 8월 되자마자 폭염이라니~
코로나도 다시 스멀스멀 나오는 듯 하니
휴가철인데 모두 건강 챙기시면서
즐거운 휴가 보내시면 좋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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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6
폭염 때문에 올해는 계곡을 못 가겠음
살인적인 날씨라는걸 심각하게 체험하고 있음
지금은 태풍이라도 왔음 좋겠다 나는 이미 여름 휴가도 다녀왔으니깐 괜찮음 ㅋㅋ
역시 이래서 8월에 여름휴가를 써야 합니다
에전 사람들은 에어컨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올해는 와야하는 태풍들이 없어서 무더위 폭염경보가 엄청 심해질꺼라는데 벌써부터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