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둘인데 둘 다 통장을 만들어줬어요.
첫째는 첫 아이고 좀 여유 있을 때마다
넣어줬는데 아무래도 둘째보단 첫 아이라
어른들한테 용돈도 더 받았었고 지금도
간간히 용돈 받게되면 금액 다르게 주세요.
제가 궁금한건..보통 받는대로 넣어준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금액에 차이가 있으니
둘째는 금액차이가 꽤 커지더라고요.
게다가 둘째 낳고는 일도 그만뒀었어서
자금적으로도 여유도 없고 그래서 더
못 챙겨주기도 했는데 어른들도 첫째라고
첫째만 더 챙겨주시는 것 같아서요ㅜ
요즘엔 그런거 없이 둘 다 똑같이 반반
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당장은 돈도 잘 모르고 어리니까
용돈 받게되면 합친 다음 반반해서 넣어줘도
괜찮겠다 생각이 드는데 어떨까요?
어차피 좀 커서 줄텐데 둘째는 너무
서운할 것 같더라고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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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4
저도 비슷하게 넣어주는 것 같아요~
요새 애들 용돈이 워낙 많이 들어가서 남편 용돈이 점점 작아지고 있음 불쌍한 내남편
저는 중학교 아들이랑 초등학교 5학년 딸이 있는데 똑같이 주고 있어요
저라면 반반 해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