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식습관을 좀 바꾸고 있는데
그러면서 자연스레 양도 줄고
건강해지는 느낌이라 좋은 듯해요~
성장기 아이들이랑 같이 있다보니
육류 위주로 무겁게 먹었던 편인데
아이들이야 상관없지만 나이가 들면서
남편도 체중은 계속 늘고 저도 속이 더부룩하고 해서
똑같이 먹어서는 절대 안되겠더라고요ㅋㅋ
나이들면서 라이트하게 많이들 드시던데
이제서야 이유를 알 것 같아요!
특히 주말에는 더 먹는 걸 원없이 편하게 먹는 것
같아서 점심을 잘 먹고 저녁을 라이트한걸로
요거트나 샐러드 위주로 먹으려고 해요
예전엔 샐러드 종류도 한정적이라 별로였는데
요즘엔 종류도 다양하고 식사 대용으로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가 잘
나와서 재미나게 먹고 있어요ㅋㅋ
가뜩이나 채소류가 비싸서 속상하긴 하지만
식습관 바꾸는 것도 중요하긴 한 것 같아요
더부룩한건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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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5
처음엔 위장병 생기고 안좋더니 익숙해지니깐 공복상태에 강도높은 활동이 가능하더라구요 ㅋㅋㅋ
하루 세끼 다 먹는 현대인 있을까요?
부담되지 않게 딱 건강하게 먹는게 좋은 것 같아요~
일년전에 채식위주로 먹다보니 살도 빠지고 컨디션도 좋아서 철저한 비건으로 바꿨다가 체력이 딸리면서 손발이 떨려서 그만뒀어요 자기한테 잘 맞는걸 찾아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도 한달전부터 1일 1식으로 바꿨는데 처음 일주일 힘들었지만 지금은 몸도 가볍고 소화도 잘되고 이젠 3끼 챙겨먹으면 소화기간이 무리하게되니깐 자연스레 식탐도 사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