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3개월동안 바쁘다고 핑계만 되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못만났는데
어그제 연락이 와서 카페에서 만났거든요
근데 얼굴이 싹 바뀌어서 온거에요
요새는 티안나게 살짝살짝 이뻐지는 쁘띠 성형이 좋다며 그걸 했다는거에요
근데 살짝한거 치고는 어쩜 그렇게 못알아 볼만큼 이뻐질수가 있을까요?
진짜 예뻐 졌더라구요
내친구는 면접을 봐도 소개팅을 해도
매섭고 날카롭게 생긴 편이라 성격 무서울거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 편이였고
그래서 스트레스 엄청 받아 했었어요
TV에 나오는 심술궂은 마녀같이 생겼단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어떤 시술들을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그전하고 다르게 포근하고 따뜻한 이미지로 바뀌었습니다
진짜 보자마자 어머!!!! 했어요
친구한테 너 그냥 아나운서 면접시험 봐도 될만큼 이미지가 바뀌었습니다
역시 여자는 열심히 돈 벌어서 시술의 도움울 받을 필요가 있겠더라구요
어디가서 얼마주고 했냐고 구체적으로 물어봤어요
얼굴을 볼때마다 늘 고민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도움을 받아볼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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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3
야금야금 고치는 거 괜찮은 것 같음!!
나도 요새 성형하고 싶다 ㅡ0ㅡ
요즘은 진짜 젊을때부터 많이들 시술도 하고 성형도 하더라고요~생각보다 잘 된 경우 보면 저도 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