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때 사주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안좋은 일들은 한 번에 일어난다는 말이 있듯
요즘 들어 건강부터 시작해서 힘드네요
왜 안그래도 힘든 이 타이밍에 또 이렇게
나를 힘들게 하는 걸까 속상하고 서럽네요
그냥 눈물이 흐르는 날도 많아졌어요..
사주는 어플이나 그런 무료로 재미삼아
해본적은 있는데 크게 맞거나 그런건
모르겠던데 실제로 보면 다를까요?
알아보니 무당도 있고 그냥 어디 자그마한
공간에서 봐주는 것도 있고 타로도 있고
종류가 꽤 다양하던데.. 도움이 될까요?
남 잘 믿지도 않는 편이기도 한데 힘드네요
이렇게 힘들다 소리 했을 때 제일 별로였던게
교회에 가봐라 였거든요
제 생각에 교회는 사회생활? 같은 느낌이라
솔직히 하나님만 바라보고 가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을 정도로 다들 영업하는 것 같은
분위기였어서.. 정말 안 끌리고 안 갈거에요
그냥 마음에 짐이라도 잠시 덜게 사주나
봐볼까 싶은데 어떠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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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5
요즘 당근에도 이거 뜨드만요....한번 해볼까 고민은 해봤는데 아직 못해봤음...예전에는 아름아름 누군가에게 물어보고 직접 찾아가는게 일이여서 엄두도 못냈는데 요새는 손쉽게 접할수 있어 다들 답답할거나 재미삼아 보는거 같네요 저도 맹신하고 싶지는 않아요 무당분들도 운명은 바꿀수 있다고 하니깐요
보기는 가끔 보지만 맹신하진 않아요! ㅋㅋ
나도 어디 용하다는 분 있으면 저도 보고 싶어요 왜 이렇게 산넘어 산이 생기고 답답한 일만 터지는지 모르겠어요 사연자님도 오죽하시면 눈물 흐르는 날만 많으시겠어요 제맘도 똑같습니다
가볍게 보시는거면 타로카드도 좋아요 ^^
답답해서 찾아가는건 좋은데 너무 맹신 하시면 안됩니다 그중에 사주공부 해본적도 없으면서 말빨로 장사하는 사기꾼들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