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잠깐 스쳐지나갔던 인연이나
인연도 아닌?느낌인데 ㅋㅋㅋ
연락처만 공유했다거나 별다른
대화도 많이 안한 사람들 있잖아요
이런 애매한 관계에서 청첩장이나
돌잔치 초대장 받으면 어떠세요?
최근에 돌잔치 일주일 남겨둔
날짜에 맞춰 별다른 안부인사도 없이
초대장만 띡 보내놨네요ㅎㅎ
아예 몰랐으면 신경쓸 일도 없을 텐데
굳이 왜 애매한 사이에 이렇게
돌잔치 초대장을 보내는건지..
자주 있진 않은데 간간히 있어요
보통 돌잔치는 직계나 진짜 친한
지인만 보내지 않나요?ㅋㅋㅋㅋ
받고나서도 너무 황당한데..
나를 친한 지인이라 생각하나..
뭔가 돈 걷는 날이라고 주변에
부를 수 있는 사람은 다 부르는건지..
불편해요 이런 초대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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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4
아랫분말처럼 찔러보는 느낌도 드네요..ㄷㄷ 와도 그만 안와도 그만~
근데 첩첩장 보내기 애매한 사이끼리는 안보는게 맞는데 뻔뻔하게 보내놓고 오면 땡큐지 하고 일단 찔러보는 사람들이 많이 생긴거 같음
어쩔수없이 가요....안가면 더 많이 불편해지기 때문에 ㅠㅠ
저는 읽씹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