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얘기 많이 하는 사람 - 미스틱타임 - 여성만을 위한 익명 성인여성커뮤니티

속초3.6북춘천5.6철원3.2동두천3.7파주3.1대관령-0.3춘천5.6백령도3.9북강릉4.5강릉5.2동해5.3서울4.1인천3.8원주6.3울릉도5.1수원4.5영월5.3충주4.7서산4.9울진6.1청주5.6대전5.4추풍령4.1안동5.6상주5.8포항9.3군산5.0대구8.8전주5.7울산8.7창원10.8광주5.8부산10.4통영10.1목포5.7여수6.9흑산도6.1완도6.5고창4.8순천4.6홍성5.3서청주6.0제주7.7고산7.2성산6.7서귀포9.9진주9.1강화3.8양평5.4이천6.0인제4.1홍천5.6태백2.3정선군5.3제천4.1보은4.5천안4.8보령5.4부여5.6금산5.0세종5.2부안6.5임실4.3정읍5.4남원4.9장수3.4고창군5.5영광군5.4김해시10.3순창군5.1북창원11.0양산시11.1보성군6.6강진군6.2장흥5.9해남6.2고흥6.2의령군8.6함양군5.8광양시6.6진도군6.0봉화5.9영주5.4문경5.1청송군6.2영덕7.6의성6.9구미7.4영천8.4경주시9.5거창5.6합천8.9밀양10.9산청6.5거제10.5남해8.0북부산11.6
2025.03.28(금)

HomeHome

익명 1,310 5 0 2024-07-05 13:12:59

아이 때문에 친해진? 알게된? 아이 친구 엄마인데

이야기 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인 것 같더라고요.

저는 평소에도 좀 제 얘기를 많이 한다기보다는

잘 들어주는 편이긴 한데 처음엔 본인 얘기를

좀 하는 것 같아서 고민 있거나 뭐 소소한 일상

얘기들 나누었고 이런건 전혀 불편하지 않았는데

언제부턴가 동네 다른 사람 얘기, 아는 언니 얘기,

뭐 가족의 누구의 누가 뭘 했다는 둥 ㅠㅠ

궁금하지도 않은 제가 모르는 남의 이야기를

많이 하기 시작하더라고요..

누가 어쨌고 저쨌고 전혀 궁금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을 뿐더러 이렇게 가만 듣다보니

내 얘기를 하면 이런식으로 또 누군가에게

다 얘기할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뭐 좋다고 남의 이야기를 이렇게 열정적으로

하는 건지 이해가 안돼요 ㅎㅎ..

전 제가 중요한 사람이라 진짜 남이 뭘했던

내가 뭘 한게 중요한데 아이 친구 엄마는

저랑은 좀 다른 케이스 인 것 같더라고요.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이럴 때마다

리액션 해주기도 참 불편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이걸 말하는 것도 관계가 애매해질 것 같아서

조용히 그냥 만남의 횟수를 줄이는 게 맞겠죠?

이런 지인 두신 분 있으신가요..

- 익명
- 2024-11-08 18:16:30
남이야기 할때마다 우르르 모이는 인간들이 있어서 그렇다

댓글 (0)
- 익명
- 2024-10-02 20:19:44
진짜 만날때마다 처음부터 끝까지 남 이야기만 하는 인간들 있더라 진짜 신기해

댓글 (0)
- 익명
- 2024-09-26 19:15:55
한심한 인간들입니다

댓글 (0)
- 익명
- 2024-08-14 10:29:53
본인 삶이 초라한것들이 원래 남 이야기만 해요

댓글 (0)
- 익명
- 2024-08-04 22:19:22
남이야기 좋아하는 사람들 특징은 자존감이 없어요 상대방 안부도 중요하지 않죠 그래서 만나면 남 욕만 실컷하고 떠드는거에요 그런 사람 멀리하세요 곧 당신이야기도 다른데 가서 떠들테니깐

댓글 (0)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