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

선 넘는 동창 친구 - 리리라리 - 여성커뮤니티 | 여성익명커뮤니티 | 운세커뮤니티

  • 맑음속초1.6맑음북춘천-3.0맑음철원-2.8맑음동두천-1.0맑음파주-1.1맑음대관령-5.1맑음춘천-1.4구름조금백령도3.4맑음북강릉1.9맑음강릉2.9맑음동해3.0맑음서울1.5맑음인천1.0맑음원주1.0구름많음울릉도4.5맑음수원-0.2맑음영월-0.2맑음충주-1.0맑음서산-0.6맑음울진2.1맑음청주1.7맑음대전0.7맑음추풍령0.3맑음안동0.0맑음상주1.3맑음포항3.8맑음군산1.6맑음대구3.1맑음전주2.5맑음울산2.4맑음창원4.2맑음광주2.6맑음부산4.7맑음통영4.8맑음목포3.1맑음여수4.0구름많음흑산도7.2맑음완도3.3맑음고창-0.1맑음순천1.4맑음홍성0.9맑음서청주0.1구름많음제주8.0구름많음고산8.9구름조금성산6.1맑음서귀포7.8맑음진주4.1맑음강화-2.7맑음양평0.9맑음이천0.3맑음인제-3.4맑음홍천-1.5맑음태백-3.3맑음정선군-1.0맑음제천-3.3맑음보은-1.0맑음천안-0.3맑음보령0.7맑음부여-0.1맑음금산-0.6맑음세종0.5맑음부안1.1맑음임실0.1맑음정읍1.0맑음남원-0.5맑음장수-2.7맑음고창군0.9맑음영광군1.1맑음김해시3.6맑음순창군0.3맑음북창원5.0맑음양산시4.4맑음보성군4.5맑음강진군3.7맑음장흥3.4맑음해남3.9맑음고흥2.3맑음의령군1.3맑음함양군2.3맑음광양시3.2구름많음진도군4.3맑음봉화1.6맑음영주0.6맑음문경0.4맑음청송군-0.2맑음영덕2.8맑음의성-1.7맑음구미1.8맑음영천1.9맑음경주시2.9맑음거창-0.8맑음합천4.1맑음밀양3.1맑음산청2.7맑음거제5.2맑음남해2.6맑음북부산3.5
  • 2024.12.08(일)

친구관계

선 넘는 동창 친구

두달에 한번 만나는 대학 동창이 있어요

학교 다닐때 저는 넉살이 많아 인기도 많았는데

막상 사회 나와 직장 다니기 바쁘니 

이런것도 뭐 쓸데는 없더라구요

그래도 잊을만 하면 연락해주는 동창친구 때문에

이런 저런 일상의 스트레스 같이 욕하면서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그런데 최근에 제 자존심을 이 친구가 건드렸어요

친구는 대기업 다녀서 도도하게 굴때 많은데

일년에 2~3번 명품도 삽니다

그럴때마다 주변에 친구가 저 밖에 없어서

저를 불러놓고 돈자랑, 자기자랑을 쏟아내는데

평소처럼 본인 자랑만 하면 뭐...그래...실컷해라....하고 참는데요

저더러 너는 돈 벌어서 뭐 하고 사냐며

본인에게 투자하는게 너무 싸면 귀한 대접을 못받는다면서

월급이 작으면 돈 좀 모아서 명품 가방 하나쯤은 들고 다니라고 충고하는거에요

얼마짜리를 차려 입느냐에 따라 사람 대접이 달라진다네요

순간 욱해서

내돈 가지고 내가 어디에 쓰던 내맘인데 니가 왜 훈수질이냐고

너는 내가 명품하나 없는게 챙피해서 그런말 하냐? 고 물었더니

그렇다네요....

자기랑 레벨 차이나서

가끔...자기가 명품도 편하게 못 들고 나오고 

돈도 써본 사람이 안다고...너랑 대화가 재미없다며...

그 말 들은 순간 얼굴이 하얗게 질리면서 가슴에 구멍난거 같았어요

제 마음이 못난건지 아님 친구가 선 넘은건지 혼란스럽네요

 

 

전체댓글2

454412
    • 익명
    • 2024-12-02 15:53:14

    그렇게 말하는건 친구가 아니죠..이미 깔고보 있는 것 같아요 저같음 손절이요!!

    댓글 (0)
    • 익명
    • 2024-11-08 21:25:16

    친구 아닙니다 정리 하세요

    댓글 (0)
1
검색결과는 총 75건 입니다.    글쓰기
Board Lis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75 선 넘는 동창 친구 익명 11.08 0 528
74 본인 얘기만 하는 지인 익명 10.30 0 629
73 친구가 저더러 이상하다고 걱정해요 익명 10.22 0 756
72 제 입장이 난감해요 익명 10.18 0 821
71 5만원 빌리고 잠수탄 친구 익명 10.17 0 866
70 내가 먼저 만나자고 해야 만나는 친구들 익명 10.11 0 866
69 친구가 차 빌려가 놓고 긁었음 익명 10.07 0 915
68 생일선물 금액으로 친구랑 싸움 익명 10.02 0 967
67 나를 호구로 생각하는 친구 익명 09.29 0 1,026
66 좋아하는 남자를 소개해준 친구 의절하는게 맞죠? 익명 09.25 0 1,167
65 인간관계가 끊기는 듯한 요즘 익명 09.24 0 1,092
64 고등학교 동창의 뜻밖에 고백 익명 09.23 0 1,115
63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친구 익명 09.12 0 921
62 인간관계가 다 그런걸까요 익명 09.05 0 1,048
61 임산부 간식 잘 아시는 분 익명 09.04 0 1,067
1 2 3 4 5
KCB 휴대폰 본인확인 서비스 샘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