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

저보고 시집 잘온거라는 시어머니 - 미스틱타임 - 여성만을 위한 익명 성인여성커뮤니티

  • 흐림속초4.1흐림북춘천6.1흐림철원3.0흐림동두천3.0흐림파주1.3흐림대관령0.3흐림춘천6.1구름조금백령도3.8비북강릉5.0흐림강릉5.6흐림동해5.5흐림서울3.7흐림인천3.6흐림원주6.0비울릉도5.4구름많음수원4.2흐림영월5.6흐림충주4.8구름많음서산4.1흐림울진6.2구름많음청주5.0구름많음대전5.5흐림추풍령4.1흐림안동6.2흐림상주5.6비포항9.2흐림군산5.1구름많음대구9.0흐림전주5.3흐림울산8.3흐림창원10.5흐림광주5.6흐림부산10.4흐림통영10.0구름많음목포5.4흐림여수7.5흐림흑산도5.6흐림완도6.3흐림고창4.4흐림순천4.4구름많음홍성4.3흐림서청주5.2흐림제주7.4흐림고산7.1흐림성산6.3비서귀포10.3흐림진주9.5흐림강화3.4구름많음양평5.4구름많음이천4.8흐림인제4.2흐림홍천5.7흐림태백2.3흐림정선군5.7흐림제천4.3흐림보은4.6흐림천안4.5구름많음보령4.4흐림부여5.0흐림금산4.9흐림세종4.4흐림부안5.8흐림임실4.3흐림정읍4.8흐림남원4.8흐림장수3.2흐림고창군5.0흐림영광군5.0흐림김해시10.1흐림순창군5.2흐림북창원11.1흐림양산시10.6흐림보성군6.4흐림강진군6.2흐림장흥5.7흐림해남6.1흐림고흥6.0흐림의령군9.1흐림함양군5.6흐림광양시7.0흐림진도군5.8흐림봉화6.0흐림영주5.8흐림문경5.0흐림청송군6.4흐림영덕6.9흐림의성7.2흐림구미7.5흐림영천8.2흐림경주시8.7흐림거창5.8흐림합천9.2흐림밀양9.7흐림산청6.9흐림거제10.3흐림남해8.2흐림북부산11.3
  • 2025.03.28(금)

저보고 시집 잘온거라는 시어머니

결혼한지 3개월차인데, 자꾸 저만보면 저보고 시집 잘온거라하면서 이런 시댁없다면서 남편이랑 우리들한테 잘하라는 느낌을

좀 풍기시는거같아요


남편이랑 저 스펙을 짧게 말하자면 저는 중견기업이고 30살에 연봉 4천 좀 넘어요 

그리고 집안은 뭐 그냥 평범한 집안이고 결혼때 전세로 1억정도 지원해주셨고요 남편은 공공기관에 재직중이고 32살에 연봉은 5천좀 넘는거같아요

시댁에서 결혼하실때 7천정도 지원해주셨어요


물론 남편이 공공기관이라 안정성있는 직업이고 연봉도 괜찮아서 좋은 남편감이라 생각해요. 얼굴, 성격도 괜찮구요

저도 알고있는데 자꾸 시어머니는 공공기관 다니는 남편이 최고라는 식으로 시집 잘왔다고 자꾸 그런말 하시니까 알지만 자꾸 들으니 좀 언짢아요

그러면서 자꾸 저런 남편없으니 남편한테 잘하라고 그러세요...ㅋㅋㅋ

  

그래도 저도 귀한집 자식이고, 저도 크게 스펙이 딸리진 않는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다니는 중견기업도 안정성있는 기업이고, 괜찮은 기업이라 연봉상승률도 높고, 육아휴직도 다 가능해요


그리고 저희집에서 더 지원도 많이 해주셨고 하는데 제가 남편한테 잘해야할정도로 스펙이 안좋은건가요??

시어머니가 그렇게 안말하셔도 저는 남편 이미 많이 사랑하고 좋아서 잘할라하는데 저런말 들으니 괜히 더 심술나는거같아요


 

 

전체댓글3

    • 익명
    • 2024-02-12 18:21:50

    7천 지원해주고 시집 잘왔데 ㅋㅋㅋㅋㅋㅋ

    댓글 (0)
    • 익명
    • 2024-02-09 15:41:07

    도대체 저런말은 왜하는지 몰라....

    댓글 (0)
    • 익명
    • 2024-02-08 22:08:03

    무식해서 그래요

    댓글 (0)
1
검색결과는 총 82건 입니다.    글쓰기
Board Lis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82 이런게 시누짓인지ㅋㅋ 익명 02.04 0 109
81 시어머니 보험 중독 익명 02.03 0 112
80 저더러 시집을 잘 갔다네요ㅋㅋ 익명 01.30 0 99
79 어머님과 남편의 다툼 익명 01.30 0 105
78 명절에 가정예배 드리자는 시어머님 익명 01.30 0 95
77 돈이라도 보태주고 잔소리하면 좋겠어요 익명 01.30 0 114
76 친정, 시댁 용돈 드리시나요? 익명 01.21 0 144
75 시어머니의 간섭 익명 01.14 0 151
74 시댁이 싫은 건 아닌데 너무 자주봐요.. 익명 01.10 0 186
73 집근처로 이사오신 시어머니 익명 12.18 0 442
72 시가에서 표정관리가 안돼요 익명 12.09 0 666
71 엄마의 잔소리 힘드네요 익명 11.28 0 733
70 다들 김장 하시나요? 익명 11.19 0 837
69 아이 이름 때문에 스트레스에 우울증까지ㅠㅠ 익명 10.29 0 1,226
68 갈수록 미워지는 친정엄마 익명 10.28 0 1,219
1 2 3 4 5 6
KCB 휴대폰 본인확인 서비스 샘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