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저랑 둘 다 일을 해서
급하거나 할 땐 엄마가 아이들을
가끔 돌봐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너무 감사하지만 참견이 많고 잔소리가 심하셔서
스트레스인데 아이들 맡기면서 자주 보니
잔소리가 너무 심해서 스트레스에요..ㅋㅋ
출근할 때 제 옷부터 그 옷은 어쩌고 저쩌고
싼티가 난다, 가방은 안어울린다 등등
사사건건 참견이시거든요
어느정도의 잔소리는 사랑과 관심이라 생각하고
별 대꾸 안하고 스트레스 안받겠지만
요즘들어 매일 이런 잔소리를 들으니까
그냥 부탁하지 말까 싶기도해요
제가 하는 게 서툴러보이고 어색해도
어느정도는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데
사사건건 다 트집잡고 넘어가니까
숨을 못쉬겠는..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 분 있으실까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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