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8살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이에요~
저 어릴땐 어땠는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요즘에는 아이들 몇 살부터 혼자 놀이터도 가고
친구도 만나고 할까요??
아무래도 예전에 비해 환경이 위험해지기도 했고
아이 혼자 두는 분위기도 아니어서 걱정도
많이 되는데 독립적으로 바뀌는 시기가 있나 궁금하네요
요즘 8살 첫 째가 혼자 학교 가겠다고 혼자 해보겠다
하는 것이 많아지고 있어서 굳이 제가 해주지 않아도
되는 부분은 독립적으로 할 수 있도록 시키고 있어요
근데 학교야 길이 정해져있고하니 문제가 없는데
놀이터나 근처 공원가는건 길이 쉬워도 걱정되더라고요
아직 핸드폰을 사주지도 않은 상태여서
따로 아이와 연락도 안되다보니 더 그런듯해요
제 생각엔 3학년이나 고학년은 되어야 혼자 놀러가고
하지 않을까 싶은데 다들 어떠시나요?
제가 과잉보호인건지 ㅋㅋ 핸드폰유무에 따른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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