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이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어서
학습지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예전에 첫 째도 했던 적이 있어서 같은
분이실까 했더니 다른 분이 오셨더라고요.
시작 첫 날부터 예전에 가르쳐주시던
선생님에 대해 단점을 얘기하시더라고요.
그 당시 선생님은 방문이랑 센터 같이
하셨는데 지금 선생님은 방문만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렇구나 하고 그냥 넘겨 듣고 시간이
지나면 서로 적응도 되겠거니 했는데
두 번째 수업 끝나고 아이가 저한테 학습지
안하면 안되는거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왜그러는지 물어보니 아이가 좀 어려워
하거나 그런 모습이 보이면 한숨을 쉬고
이 정도도 모르냐고 애 손에 볼펜같은걸로
탁 치면서 그랬다 하더라고요.
애들말 다 믿어서 안되니까 확인도 여러번 했고
맞는 것 같아서 좀 신경이 쓰이네요..
학습지 교사 변경을 할지.. 아예 그만할지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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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3
저도 고민입니다 뭘해 야 할지
저도 아이가 싫어하면 못시킬 것 같아여ㅠㅠ
아이가 배울 생각이 없다면 시간 낭비이고 돈 낭비일꺼란 생각이 들어요